자한당의 전희경이 또 색깔론을 꺼내 들었다. 감출래야 감출 수 없는 꼴통본색을 드러낸 것이다. 꼴통당 인간들이 꼴통짓하는 것은 일상이 되어서 새삼스러울 것이 못된다. 꼴통짓도 모자라 이젠 초딩 행각까지 곁들인다. 기사를 보자. http://www.nocutnews.co.kr/news/4873080 "6일 전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임 실장과 있었던 설전을 다룬 기사를 공유하며 "정곡을 찔리면 아픈 법"이라고 운을 뗐다." 초딩의 티를 벗지 못한 인간들이 국사를 논하고, 엄정한 법 논리를 구사해야 할 자리에서 저런 사설을 늘어놓는다. 점잖게 화를 내도 그걸 '정곡을 찔려서 아픈 것'으로 해석해 버린다. 전희경은 비례대표이다. 지역구 의원들이야 유권자들이 찍어준 것이니 유권자들을 탓해야 하지만 비례대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