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설명] 금의환향의 말로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결국 사퇴했다. 검찰 개혁의 적임자가 안경환만 있는 것은 아니어서, 안타깝긴 하지만 청와대의 말대로 본인의 선택을 존중해 주자. 그의 사퇴 이후 자한당 꼴통들은 협잡 정치의 공식을 그대로 밟고 있다. 일단 기사를 보자. http://v.media.daum.net/v/20170616211109745 "자유한국당은 17일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 사퇴한 데 대해 "대통령 부담을 덜어주는 게 도리인데 늦어서 아쉽지만 지금이라도 물러나 다행"이라고 밝혔다." "그는 "문재인 정부는 인사시스템을 더 점검해야 하며 (이번 사태) 책임자도 문책해야 한다"며 "조국 민정수석 등 이 일을 책임지는 2차 후속조치가 따라야 한다"고 지적했다." 협잡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