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지역에 물난리가 났는데 하필이면 그때 외유를 나간 도의원들이 여론의 눈총을 한 몸에 받았다. 엎친데 덮친다고 자한당의 김학철은 '레밍 비유'로 불난 여론에 기름을 끼얹고 만다. 욕 바가지로 먹어도 싸다. 그런데 자한당의 하는 짓이 묘하다. 일단 기사를 보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7211431001&code=910100&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row1_1 "자유한국당은 최악의 물난리가 난 상황에서도 외유성 유럽 연수를 강행해 논란을 빚은 충북도의원 3명을 제명하기로 결정했다." "한국당 중앙윤리위원회는 21일 전체회의를 열어 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