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한당이 디지털정당위원회를 띄웠단다. 꼴통들이라고 온라인 이용하지 말란 법이 없고 보면 지금과 같은 IT 시대에 이제사 띄운 게 늦어도 많이 늦었다. 그런데 꼴통당은 뭘해도 꼴통스럽다는 것을 여기서도 보여준다. 일단 기사를 보자.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812399.html "자유한국당이 25일 오후 국회에서 디지털정당위원회 출범식을 열어 당을 향한 ‘악성 댓글’에 대처하고 뉴미디어를 활용한 당 홍보 활동에 나설 118명의 ‘온라인 전사단’을 띄웠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이날 임명장을 수여한 118명 명단에는 박근혜 정부 시절 극우 집회를 이끌었던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 등이 포함돼 있다." 이명박, 박근혜와 자한당 꼴통들이 국가 안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