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가라 하와이'는 오랫동안 사람들의 입에 회자되었다. 물론 좋은 뜻은 아니다. 겉으로 보기에 좋아 보이는 하와이 행이 실은 조직의 주력에서 밀려나는 것을 뜻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가는 것 자체가 본류에서 밀려나는 그 짓을 스스로 자청해서 하는 인간들이 있다. 자한당 꼴통들이다. 기사를 보자. http://news.jtbc.joins.com/html/491/NB11562491.html "예, 위원장까지 갔기 때문에 이번 임시 국회에 국방위는 개점휴업인 셈입니다." "이 때문에, 먼저 오늘 떠나는 의원들을 보면 하와이로 떠나는 의원은 4명인데 자유한국당 소속의 김영우 국방위원장을 포함해 김학용 의원, 경대수 의원, 그리고 자유한국당이었다가 무소속으로 간 이정현 의원 4명입니다." "원래는 민주당과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