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뒤면 남북 정상회담이 열린다. 이 포스트가 올랐을 때쯤이면 이미 회담이 열렸을 것이다. 어쩌다 보니 북핵 문제가 국제적인 이슈로 부상하는 바람에 비핵화를 향한 큰 진전을 이룰 것이 분명한 이번 남북 정상회담은 국제적인 이벤트로 부각되었다. 전 세계가 환영하는 이 회담이 마땅찮은 세력이 있다. 국제 찌질이 일본이 그 대표 주자이다. 일본의 분위기를 먼저 보자. http://www.nocutnews.co.kr/news/4959658 "남북 정상회담(27일)이 모레 앞으로 다가왔지만 일본의 속내는 복잡하다. 겉으로는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히고는 있지만 경계하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일본 소외라는 '재팬 패싱'에 대한 우려 속에 오히려 강경 분위기가 드러나고 있다." 일본이 왜 한반도에 평화 분위기가 정착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