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나라당 대변인 교체 한나라당 조윤선 신임 대변인과 나경원 전 대변인(왼쪽)이 2008년 3월 17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임명장 수여식에서 활짝 웃고 있다. 당사자들은 괴롭기 짝이 없겠지만 보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싸움 구경만큼 흥미진진한 게 별로 없다. 새누리당이 분당도 되었고 해서 싸움 구경할 거리가 줄었겠다 생각했는데 이혜훈 의원이 싸움 구경 거리를 제공해 주었다. 기사를 보자. http://www.ytn.co.kr/_ln/0101_201612282206316003_005"하여튼 정치권에서 여인천하 싸움이 시작이 된 것 같습니다. 각각 보면 정치적인 계산들이 포함돼 있겠죠. 사실 같은 서울대학교의, 이혜훈 의원과 나경원 의원은 같은 82학번이고 조윤선 의원은 84학번입니다. 또 같은 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