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대표로 안철수가 뽑혔다. 안철수도 바보가 아닌 다음에댜 가능성을 저울질 해 보지도 않고 막무가내로 출마했을 리도 만무하고, 경쟁 상대인 정동영과 천정배가 기를 쓰고 출마를 막은 것에서도 짐작할 수 있다시피 이번 결과는 예정된 것이라고 봐야 한다. 그리고 안철수의 반응도 예상 가능한 범위 내에 있었다. 먼저 기사를 보자. http://www.nocutnews.co.kr/news/4837020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당선되면서 대선 이후 야4당 지도부 진용이 최종 확정됐다. 안철수 체제로 인해 국민의당은 더욱 선명하게 문재인 정부와 각을 세울 것으로 보여 정기국회를 앞두고 정치권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다. 남은 인사청문회와 주요 쟁점 법안 처리 등에 있어서 야당의 공세와 견제는 더욱 견고해질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