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월요일임을 알 때의 사람들의 반응 자한당에 꼴통들이 우글거리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데 그 꼴통들은 국회의원들이다. 수해 피해가 나는 동안 외유했다가 '레밍'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김학철은 국회의원이 아니라 충북 도의원이다. 중앙당 국회의원들이 꼴통이니 지방 의회 의원들도 덩달아 꼴통이었을까? 물이 들었다기 보다는 가치관이 심각하게 비틀어진 꼴통들이 주로 한나라당-새누리당-자유한국당으로 이어지는 꼴통당을 통해 정치를 한다고 봐야 한다. 그 점을 새삼스럽게 일깨워주는 사건이 다시 발생했다. 꼴통짓의 파노라마는 계속 이어진다. 기사를 보자. http://v.media.daum.net/v/20171207152607250 "세월호 참사의 상처가 큰 경기도 안산시의 의회에서 ‘세월호 조례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