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왜 아니 그렇겠는가. 저거도 살아야지. 원래 나쁜 놈들은 '내 탓이오'를 할 줄 모르는 법이다. 아무튼 그 새누리당이 살아남기 위해 하는 짓이 참으로 가소롭다. 기사를 보자.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781918.html "새누리당이 최근 ‘태극기 집회’로 상징되는 이른바 ‘아스팔트 보수층’을 향해 노골적인 구애를 펴고 있다. 위축된 보수층을 반성과 쇄신으로 위로하며 지지를 회복하는 방식이 아닌, 여론조사 수치상 탄핵을 반대하는 확실한 ‘15%’의 강경보수에 기대어 활로를 찾겠다는 모양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미미한 지지율에 허덕이는 당내 대선주자들의 발언과 행보다. 당내에서 가장 먼저 출마를 선언한 이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