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사드 배치 반대 투쟁이 여전히 거세다. 그 와중에 투쟁위원장이라는 인간은 '외부 세력이 개입되었다'라고 해서 내부 분란을 일으키더니 지금은 사라지고 없다. 결국 자신이 '외부 세력'임을 스스로 입증한 셈이다. 훼방꾼들이 사라지면 상식적인 목소리들이 자리잡는 법이다. 기사를 보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27720&PAGE_CD=N0004&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2&CMPT_CD=E0019M "전문 시위꾼들이 와이캅니꺼." "사회자의 한마디에 성주군청 앞에 모인 1000명 남짓한 주민 사이에서는 폭소가 터졌다. 18일로 6번째를 맞은 경북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