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4/03/0200000000AKR20170403055200083.HTML 미중정상회담이 끝났다. 예상했던 대로 입장 차이만 확인하고 끝났다. 북핵과 사드 배치 문제가 걸려있는 우리로서는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는 일이었는데 결과는 빈털털이다. 이제 사드 배치 결정에 따른 중국의 보복을 무마할 실마리를 얻기 위해 미중정상회담에 목을 매고 있었던 외교부는 어떤 행보를 보일지가 궁금해진다. 일단 기사를 보자. http://v.media.daum.net/v/20170408073643476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정권 출범 이후 첫번째 미·중 정상회담이 7일(현지시간) 마무리됐다. 양측은 북핵 문제의 시급성과 해결 필요성에 원칙적으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