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꼴통들은 지난 대선에서도 '노무현 전 대통령이 NLL을 포기했다'는 발언으로 색깔론 공세를 편바 있다. 결과가 어찌 되었는지는 이미 알고 있다. 기록을 불법으로 본 것은 유야무야 되어 버렸고, '원본을 까자'하니 '원본이 사라졌다'로 마감했다. 물론 원본을 잃어버린 책임을 진 놈도 없다. 색깔론 공세로 심심찮게 재미를 본 새누리 꼴통들이 다시 전가의 보도를 꺼내 들었다. 이번에는 참여정부의 외교통상부 장관을 지낸 송민순의 회고록에서 꼬투리를 잡았다. 그런데 타깃이 된 문재인씨의 대응이 참으로 당당하다. 기사를 보자.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6/10/15/0501000000AKR20161015029100001.HTML?template=2087"더불어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