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여왕의 눈도장을 찍기 위해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가 역사 논란에 발을 걸쳤다. 근데 발을 걸치는 모양새가 참으로 꼴통스럽다. 꼴통당 원내대표 답다. 기사를 보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8171008001&code=910402&nv=stand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가 17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야 말로 반역사, 반헌법적, 반국가적인 얼빠진 주장을 삼가라”고 말했다." "앞서 문 전 대표는 지난 15일 광복절을 맞아 “1948년 8월 15일을 건국절로 기념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스스로 부정하는 ‘얼빠진 주장’”이라고 지적했고, 야당들은 박근혜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식 경축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