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꼴통 야당들은 현 정부의 북한 핵 및 미사일 문제 대처에 대해 다른 소리가 나는 것을 핑계로 청와대 안보 라인을 경질하라고 난리다.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더라도 사람 생각이 다 같을 수 없고, 사안을 보는 각도도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생각이 다른 것이 문제가 아니라 그 생각들이 현 정부 내에서 어떻게 조율되고 방향을 잡아가느냐가 문제다. 그리고 현정부의 대응에 삐걱거림은 없다. 조율이 잘 되고 있다는 뜻이다. 이런 상황은 미국도 마찬가지다. 미국도 트럼프와 국무장관, 트럼프와 비서실장의 하는 말이 다른다. 그런데 꼴통 야당들은 다른 소리가 나오는 그 자체를 물고 늘어지는데, 그에 더해서 세계일보는 미국의 혼선 상황에서 유독 트럼프의 입에만 촛점을 맞추어 기사를 쓴다. 일단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