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주년 5·18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열린 18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한 시민이 '이게 나라다!'라는 글이 쓰인 피켓을 들고 있다. 미국의 북한에 대한 태도는 언제나 '압박' 또는 '제재'였다. 가장 최근에는 '선제 공격'설도 흘렸다. 그런 미국이 입장을 180도로 바꾸었다. 먼자 기사부터 보자. http://www.ytn.co.kr/_cs/_ln_0104_201705191017455582_005.html "틸러슨 장관은 북한의 체제를 보장할 것이라며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 기조를 특사단에 설명했습니다. 이어, 북한을 침략하거나 북한의 정권 교체를 시도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틸러슨 장관은 뒤에서 물어오지 말고 우리를 한 번 믿어달라며 핵 실험과 미사일 실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