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높았던 기대치에는 좀 못미친듯 하지만 '전쟁을 할 수도 있다'고 으르렁거리던 두 정상이 만났다는 것만으로도 대성공이라고 할 수 있다. 짤방 이미지로 올린 동영상에 북미 두 정상의 만남을 보는 문재인 대통령의 표정이 나온다. 그 미소가 모든 것을 말해 준다. '다행이다'라는 안도의 표정이 아니라 '거 봐, 만나니까 보기 좋잖아'하는 흐뭇한 표정이 역력하다. 그 말은 사전에 대부분의 조율이 끝나 있었고, 그걸 문대통령도 알고 있었다는 뜻이다. 일단 그 기사부터 보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44475&PAGE_CD=N0006&utm_source=naver&utm_medium=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