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lICgJZS0K5Q 아침에는 역시 코메디가 제격이다. 짤방 이미지는 허경영의 대선 출마 선언 당시 인터뷰 화면 캡쳐이다. 그런데 허경영 출마를 사뿐하게 밟아주는, 극강의 황당함을 보여주는 대선 출마 예정자들이 있다. 기사를 보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13786 "태극기 집회를 주도했던 박사모 정광용 회장과 극우매체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 아나운서 출신 정미홍씨가 대선 후보로 출마합니다. 세 사람은 4월 5일 창당하는 새누리당(가칭) 중앙당 창당일에 대선 후보 경선에 나올 예정입니다." 허경영은 그래도 귀여운 구석이 있는 셈이다. 뻥이 황당할 정도로 심하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