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꼴통들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다. 예전에는 이것들이 근거없는 의혹을 제기할 때는 먼저 조중동이 연기를 피운다. 이때 주로 등장하는 문귀가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이라는 식이다. 그러면 꼴통당의 인간들이 그걸 들먹이면서 공격을 가한다. 그런데 조중동 발 의혹 제기가 약빨이 거의 듣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서일까, 이젠 변희재가 운영하는 미디어워치를 근거로 든다. 기사를 보자. http://www.huffingtonpost.kr/2017/06/07/story_n_16978096.html "이주영 자유한국당 의원은 '미디어워치'에 6일 올라온 글 '강경화 후보자, 美 대학교 박사 논문에 세 번째 표절 의혹' 등을 참고한 듯, 7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갑자기 '논문 표절 의혹'을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