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과 새누리의 꼴통 쇼는 계속된다. 그냥 감상이나 하자.http://news.jtbc.joins.com/html/965/NB11321965.html"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28일 "내일부터 국정감사에 임해달라"며 국감 보이콧 방침을 철회했다." "이 대표는 그러면서도 정세균 국회의장의 사퇴를 관철시킬 때까지 자신의 단식 투쟁은 무기한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새누리당이 20대 국회 초부터 정세균 의장의 말을 빌미삼아 국회 보이콧 소동을 벌인데에는 '박근혜의 눈도장 찍기'도 있지만 다른 꿍심도 있었을 것이다. 여당없이 야당 단독으로 국회를 진행하면 여론의 역풍을 맞을 것이라는 기대가 그것이다. 처음에는 어느 정도 효과를 봤다. 직접적인 것은 아니지만 정세균 의장이 유감을 표몀하고 새누리도 보이콧을 풀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