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은 아마도 대한민국에서 색깔론으로 가장 많은 피해를 본 사람들 중 한명일 것이다. 그런 김대중 전 대통령을 따라 다닌던 정치인들이 지금 국민의당에 모여있는 인간들이다. 그들도 색깔론의 피해를 보긴 마찬가지다. 그런 그들이 이제는 색깔론과 동일한 방식으로 자신들의 정적을 공격하는데 써 먹는다. 싸우면서 닮는다고 했던가. 아무튼 기사를 보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4031004011&code=910100&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row1_4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가 “(문재인 전 대표가 아들 특혜채용 의혹에 대해) ‘마,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