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에 '아무말 대잔치'라는 코너가 있다. 내용의 연관성은 완전히 배제하고 언어의 유사성만을 극단적으로 추구하는 말장난 개그다. 지금 자한당을 중심으로 한 야당의 행태가 바로 그 '아무말 대잔치' 그대로다. 얼마나 '아무말'인지 기사 제목 3개를 이어서 보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33236&PAGE_CD=N0004&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2&CMPT_CD=E0019M "자유한국당이 12일 국회를 방문하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일방적인 쇼(show)통은 거부한다"며 사전 경고를 보냈다. 이날 오후 예정된 문 대통령의 첫 국회 시정연설을 앞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