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없이는 아무 것도 못하는 박근혜가 개각을 단행했다. 이번에는 누가 박근혜를 조종했을까? 김기춘이라는 설이 유력하나 아직은 '설'일 뿐이다. 하지만 '설'로 떠돌던 것이 현실이 되어 정국을 혼돈 상태로 만든 지금 이 '설'은 현실이 되지 않는다고 누가 보장하겠는가. 아무튼 타인에 의해 조종되는 살아있는 인형 박근혜가 내 놓은 대책이라는 것이 어떤 반응을 얻어내었는지 감상을 해 보자.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1/02/2016110201372.html"박근혜 대통령이 2일 김병준 국민대 교수와 임종룡 금융위원장을 각각 국무총리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내정한 개각에 대해 새누리당 친박(친박근혜계)를 제외한 정치권이 반발했다."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