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인 오늘 역사 인식에 대한 논란이 대통령과 한 연예인에게서 동시에 나왔다. 박근혜에 관한 기사는 다음과 같다. http://media.daum.net/politics/president/newsview?newsid=20160815151502907"박근혜 대통령은 15일 제71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안중근 의사 순국지를 잘못 언급하는 '실수'를 범했다. 또 지난해에 이어 광복절을 '건국의 날'로 규정하고, 대일 과거사 언급을 배제하는 등 이번 경축사에서 역사관 논란을 초래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하지만 안 의사 순국지는 하얼빈이 아니라 뤼순에 있는 감옥이었다. 안 의사는 1909년 10월26일 오전 하얼빈 기차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고 러시아 헌병에 체포된 뒤 일제에 신병이 인도되면서 곧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