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경선 투표 결과가 누출되어 파문이 일고 있다고 한다. 별개 다 파문이라고 호들갑을 떨고 있다. 하긴 더불어민주당이 1등당이어서 국민들의 시선이 집중되어 있으니, 없었으면 더 좋았을 잡음이긴 하다. 그러나 2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을 동원하여 벌이는 일에 사소한 잡음이 없을 수 없고, 그 또한 예고된 일이었단다. 기사를 보자. http://v.media.daum.net/v/20170323025332986 "22일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경선 현장투표와 관련해 일부 지역의 개표 결과로 추정되는 ‘괴문서’가 유포되면서 당이 발칵 뒤집어졌다. 일단 당내엔 ‘예고된 참사’라는 반응이 나왔다. 이날 민주당 투표는 250개 투표소에서 진행됐다. 개표 현장에는 각 후보 캠프에서 참관인을 보냈다. 후보가 4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