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이 '발등에 불 떨어진' 꼴이 됐다. 자신들의 텃밭이라는 광주, 전라에서 지지율이 한자리 수로 떨어지고, 정의당에게 조차 밀리는 상황이 됐으니 어찌 아니 그렇겠는가. 그래서 일단은 회개하는 모양새를 취했다. 기사를 보자.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3259973 "국회 인사 청문회 때마다 캐스팅보트 역할로 주목받고 있는 국민의당이 속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와 각을 세우다보니, 지지기반인 호남에서 지지율이 뚝 떨어졌기 때문인데, 급기야 당 지도부가 호남으로 총출동했습니다." ▶ 인터뷰 : 박주선 /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 "국민의당이 거듭 태어나서 호남의 이익을 대변하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는 협조할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