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건이 터지자 문재인은 거국중립내각을 주장했다. 그런데 새누리가 그걸 받겠다고 하고선 꼼수를 부리려다 야당의 제지에 제풀에 겨워 협상 테이블을 박차고 나가는 막가파 쇼를 다시 한번 보여준 바 있다. 그런데 같은 용어를 사용했기 때문에 야당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약간의 혼선이 있었다. 이에 문재인이 명쾌하게 정리했다. 역시 문재인이다. 기사를 보자.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61031154006801"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전 대표가 여당의 거국중립내각 촉구에 대해 "분노를 느낀다"며 부정적인 시각을 피력했다. 박근헤 대통령의 2선 후퇴, 국회의 총리 선임이 거국중립내각 구성의 조건임을 분명히했다." "문 전 대표는 3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