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구 꼴통들은 좀처럼 변하지 않는다. 그와 더불어 '무늬만 진보'인 인간들도 변하지 않기는 마찬가지다. 자한당은 지방 선거 참패 후 '냉전적 사고에서의 탈피'를 부르짖었지만 '말짱 도루묵'이었다. 김병준이 비대위원장이 되고도 같은 소리를 했지만 그것 또한 '원위치'되었다. 수구 꼴통들은 한결같지만 사회가 그래서야 되겠는가. 예전에는 수구 꼴통들이 무슨 짓을 하든 그걸 제대로 지적하질 못했는데, 이제는 그걸 지적하는 언론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는 점이 달라진 것이다. 다음 기사를 보자. http://www.nocutnews.co.kr/news/5021350 "김병준·김성태 한목소리로 '냉적적 낡은 사고 탈피' 주장했지만 얼마 안돼 황인오씨 '간첩' 비판·北석탄 공세 등 색깔론 재등장" 저 기사 요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