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new :: '동아일보' 태그의 글 목록



찌라시 계의 최고 악질 두 개 중 하나인 동아일보는 오늘도 찌라시를 찍어내느라 여념이 없다. 이것들이 찌라시를 찍어내는 게 하루 이틀 일이 아니어서 새삼스럽지는 않지만 그래도 폐간되는 그 날까지 경계를 늦출 수는 없다. 그런 차원에서 무슨 짓들을 하고 있는지 한번 쓱 보자.

http://v.media.daum.net/v/20171018030246210?rcmd=rn 

"트럼프 대통령 방한의 하이라이트는 7일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이다. 취임 후 세 번째인 이번 한미 정상회담은 북핵 문제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백악관은 전날 방한 일정을 발표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방한 기간 중) 국제사회가 가장 강력한 대북 제재에 동참하도록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전시 미군 증원을 책임지는 하와이의 미 태평양사령부를 방문한다. “북핵 해결을 위한 한미 공조와 동북아 평화, 안정 구축 등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며 이번 방한의 의미를 설명한 청와대와는 달리 이번 순방이 대북 압박을 위한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한 것이다."

북한 두들기기로 '자칭 보수'들의 비위를 맞추는 걸로 먹고 사는 찌라시 계의 악질답게, 청와대 발표는 개무시하고 자신들의 희망 사항을 대문짝만하게 걸어놓는다. 그동안의 경험으로 보면, 벼랑끝 전술로 지금까지 버텨온 북한인지라 대북 압박을 강하게 하면 할수록 북한이 반발할 가능성이 더 커지는 이 시점에서 대북 압박과 더불어 외교적 해법의 병행이 절실하다. 그래서 정부는 한편으로는 힘의 우위를 강조하면서도 평창 참가를 통한 화해 제스쳐를 보내고 있는 중이고, 미국도 트럼프를 제외하고는 국무장관과 비서실장까지 외교적 해법을 강조하는 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대체 어느 나라 신문인지가 불분명한 이 찌라시는 세계적으로도 비판받고 있는 트럼프의 의도, 그것도 분석에 의존한 의도만 부풀리고면서 '강경 압박'을 사실상 주문하고 있다. 이러니 어찌 매국 찌라시라고 하지 않을 수 있겠나.

이 찌라시들은 안보만 그런 것도 아니다. 국내 현안에 대해 어떻게 초를 치고 있는지 한번 보자.

http://v.media.daum.net/v/20171018030306226 

"노동시장의 오랜 숙제인 근로시간 단축 논의(주당 최대 68시간→52시간)가 다시 수면 위로 부상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11월 국회에서 법 개정이 되지 않으면 행정해석을 변경하는 방안도 검토하라”고 밝히면서다. 근로시간이 줄면 일자리 창출은 물론이고 ‘저녁이 있는 삶’이 가능해지고 저출산 문제에도 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이 있다. 하지만 급격한 단축은 기업에 큰 부담이 된다. 근로시간 단축의 궁금증을 살펴봤다."

대한민국 노동자들의 근로 시간이 길다는 것은 오래 전부터 알려져 있었다. 그러니 근로 시간 단축은 언젠가는 해야 할 일이었다.이명박, 박근혜 이런 '자칭 보수' 정권에서는 그에 대한 대책을 세울 생각도 하지 않았다. 문대통령이 드디어 그걸 하겠다고 나섰는데 여기에 제목 장사질을 총동원하여 고추가루 뿌리기에 여념이 없다. 어떤 대책이든 국민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것은 없다. 따라서 어떤 대책을 강구하든 그 중 일부는 문제가 되기 마련이다. 그런데 '중기 피해'를 제목에다 걸어놓는다. 일단 불안 심리를 자극하고 보자는 것이다. 이런 제목 장사질에 진보 세력 발목잡기 신공은 워낙 오랫동안 봐 와서 별로 놀랍지는 않다. 다만 '꺼진 불도 다시 보자'는 마음으로 이것들이 폐간될 때까지 경계를 늦추지 않아야 한다.


Posted by thinknew

댓글을 달아 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6R9MMeh-QmM


찌라시들이 발작을 할 것이라고는 진작부터 예상하고 있었다. 그래도 정권이 바뀐 것은 의식했는지 직접적인 꼬장은 못부리고 변죽만 울린다. 하나씩 보자.

http://news.donga.com/Main/3/all/20170503/84185516/2 


"조국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3일 ‘문재인 세월호’ SBS 보도와 관련해, “사과문은 보도본부장 명의로 8시 메인 뉴스에 발표되어야 한다”면서 “SBS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캡쳐된 악의적 오보 화면, 온라인에서 악의적 비방과 함께 돌려지고 있다. 이 역시 제재대상”이라고 지적했다."

조국 교수의 민정수석 임명 소식에 곧바로 나온 게 저거다. 그런데 저건 문재인이 당선되기 전, 문재인의 지지자로서 SBS 오보를 강하게 비판한 것일 뿐이다. SBS도 사과 방송까지 한 사안아닌가. 민정수석은 청와대 주변을 감시하는 것이지, 언론 대책과는 무관한 자리이다. 그런데도 언론의 오보를 강하게 비판한 것을 슬쩍 내놓는다. 그것도 민정수석에 임명되기 전에 한 이야기를 말이다. 이런 변죽을 울리는 기사가 나온 다음날 이낙연 총리 지명자에 대한 기사가 떳다. 

http://v.media.daum.net/v/20170511182059786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의 아들(35)이 어깨 수술을 받은 뒤 병역을 면제받은 것으로 11일 확인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이 후보자가 호남 출신으로 여야와 두루 원만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는 점에서 순항을 기대하고 있지만 여론에 민감한 ‘자녀의 병역 문제’가 인준 과정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이 후보자 측은 “본래부터 어깨가 아팠는데 군 입대 전 증상이 심해 MRI를 찍었더니 수술을 해야 한다고 했다”며 “(면제 판정을 받은 뒤) 아들을 군에 보내려고 병무청장에게 탄원서도 썼지만 안 된다는 답변도 받았다”고 해명했다. 이 후보자 측은 “결과적으로 아들이 병역 면제가 된 점은 유감이지만 불법적 요소는 전혀 없었다”며 “아들을 입대시키려고 노력했던 증거도 있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변죽을 울리는 듯한 모양새를 취하고 있지만 실은 꼬장을 부리는 짓이다. 이런 민감한 사안에 대해 취재하는 기자라면 당연히 증거를 확인해야 한다. 기사의 당사자가 '증거가 있다'고 했다고 기자도 쓰고 있다. 이것들이 기레기인 것이, 자신의 기사에도 '증거가 있다'고 한다고 적어 놓고는 그 증거를 확인하지도 않고 저런 기사를 내놓는다는 것이다. 오늘 이낙연 총리 지명자의 탄원서가 바로 나왔다. 하루 만에 나올 증거를 확인하지도 않고 저렇게 기사부터 띄워 놓고 보는 고약한 행태를 여전히 하고 있는 것이다.

직전에 인용한 조국 교수와 관련된 또 다른 건수인 '웅동학원 세금 체납' 건도 마찬가지 구조를 가지고 있다. 시사 블로거가 찾아낸 웅동학원 재정 상태를 보면 세금 체납이 충분히 이해가 간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후보 시절 호화 요트 건에 휩싸인 적도 있고, 퇴임 후에 아방궁 소리도 나왔고, 문재인 대통령도 야당 시절 양산 대저택이니, 금괴 100톤이니 하는 가짜 뉴스들이 횡횡했다.

허니문 기간이라도 비판은 할 수 있다. 비판하기 때문에 기레기 소리를 듣는 것이 아니라 불순한 의도를 감추고 냄새를 풍기는 짓을 보도라고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찌라시들을 손보는 것을 '언론 적폐 청산'이라고 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적폐 청산을 공언했고, 그걸 하나씩 착착 실행하고 있다. 며칠 되지도 않았지만 벌써 국민의 속을 뻥 뚫어주는 조치들도 여러 건 시행했다. 이런 찌라시들이 서서히 청산되어 가는 과정을 마음껏 즐겨 보자.



Posted by thinknew

댓글을 달아 주세요


여기서 꼴통은 장관들이 아니고 동아일보라는 것을 먼저 언급해 두자. 동아일보가 조선일보와 쌍벽을 이루는 꼴통들이라는 것은 익히 알려져 있으니 새삼스럽게 꼴통이라고 강조할 필요는 없다. 다만 이놈들의 꼴통 짓이 아주 교활한지라 이것들의 행태는 지속적으로 고발할 필요가 있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0718030646276


"최근 정부 부처발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으면서 박근혜 대통령 임기 말 공직사회 기강 해이가 극에 달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이들 부처의 어느 장관도 조직에서 발생한 문제를 책임지지 않는 모습을 보이면서 부처 수장들이 자리보전에 급급해 ‘뭉개기’를 하고 있다는 비판마저 나온다."
"외교부와 국방부는 그간 ‘한미 사드 비공식 협의’ ‘후보 지역 현장 조사’와 같은 보도가 나올 때마다 이를 부인했다. 사드 비공식 협의가 시작됐는지에 대해서조차 침묵하다 5개월 만에 속전속결로 배치 장소까지 결론내면서 정부에 대한 불신감을 더욱 키웠다."
"특히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한미 양국이 사드 배치를 발표할 당시 서울 강남의 백화점에 직접 가 옷 수선을 하고 양복 쇼핑까지 한 사실이 들통 나 ‘바지 수선 외교부’라는 비아냥거림까지 들었다. 윤 장관은 지난해 10월 한미 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하면서 ‘남중국해 문제 논의 여부’를 국회에 제대로 보고하지 않은 것 아니냐는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


가습기 살균제 문제에 대해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환경부 장관, 나향욱 '개, 돼지' 발언을 수습하지 못하는 교육부 장관, 롯데 뒷돈 수수 논란에 싸인 미래창조과학부 등을 이야기한다. 이명박때나 박근혜 때나 마찬가지이지만 제왕적 대통령 아래에서는 장관들은 그저 총알받이에 불과하다. 그렇다 하더라도 장관들이 대통령의 하명만을 하염없이 기다리는 행태는 비난받아 마땅하다. 동아일보는 일단 이렇게 정당한 권력 비판으로 기사를 시작한다.

그런데 여기에 사드 사태를 교묘하게 갖다부친다. 사드 배치가 결정되는 데에 외교부는 아무런 역할을 못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외교부가 아무런 역할을 못했다는 것은 비판할 수 있다. 그런데 밀실 결정에 의해 야기된 혼란에 대해 그 책임을 외교부와 국방부 장관에게 지우는 동아일보의 행태는 군주를 보호하기 위해 꼬리자르기를 시도하는 가신의 행태와 너무나 닮았다. 하라는 권력 비판은 않고 아예 정권의 가신 노릇이나 하고 있으니 이거야 원.


Posted by thinknew

댓글을 달아 주세요

'세상에 이런 일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황당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한 삶이나 현상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이명박, 박근혜 정권 하에서는 북한과 대결 국면에 처해 있다. 그런데 그런 북한을 대상으로 '세상에 이런 일이' 해야 할 일이 벌어졌다.


"지상파와 종편 등 국내 9개 방송사들이 북한의 조선중앙TV와 지난 2006년 이후 계약을 맺고 방송 저작권료를 지불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개성공단이 북한 정권에 들어가는 돈줄이라고 혹평했던 방송사들이 정작 자신들은 거액의 저작권료를 북한에 지급해 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통일부와 방송사들에 따르면, KBS와 MBC, SBS 등 국내 3개 지상파 방송사와 YTN은 2006~2007년부터, TV조선, 채널A, JTBC, MBN 등 종편과 연합뉴스TV 등 보도채널은 2012년 개국 이후부터 계약을 해왔다. 그러나 지난 2009년 4월부터는 북한미사일 발사로 인한 대북제재에 따라 민간 부문의 대북송금이 금지돼 방송사들이 조선중앙TV에 지불한 저작권료는 현재 법원에 공탁돼 있다."

국민의 정부와 참여 정부는 대북 유화 정책을 폈기 때문에 그 시기에 있던 방송사들이 북한 조선중앙TV에 저작권료를 지불한 것은 있을 수 있는 일이다. 북한 미사일 발사로 인해 대북 제제에 들어간 것도 명백한 북한의 잘못이기 때문에 그것도 있을 수 있는 일이다. 그런데 천안함이 북한에 의해 피격되었다는 정권의 주장을 앵무새처럼 따라 보도한 방송들이 북한에 저작권료를 지불했다? 천안함 사건이 생긴 게 2010년 3월이니 그 이후에 개국한 종편들은 또 뭐냐? 그것도 적성국이라도 보도는 해야 하니 또 그럴 수 있다고 쳐 주자. 제일 황당한 것은 북한에 돈이 흘러들어가 김정은의  개발을 돕는다고 열나게 보도한 방송들이 그 북한에게 저작권료를 지불하고 있었다?

▲ 지난 2월11일 방송된 KBS 뉴스9


세상에!!!!!!!! '세상에 이런 일이'

문제는 이런 황당한 일이 한두번이 아니라는데 있다. 오래 전에 박근혜가 한나라당 대표하던 시절에 북한을 방문해서 김정일과 사진도 찍고, 김일성의 묘지인 만수대도 방문하고 했었다. 그때 따라갔던 동아일보는 김일성의 항일 활동을 보도한 동아일보 기사 원판을 금으로 제작해서 김정일에게 선물했다.

▲  순금으로 제작하여 김정일에게 선물한 1937년 6월5일자 동아일보 보천보 전투 호외


이 모든 행태들이 의미하는 것은 이명박, 박근혜 정권의 대북 공세는 모두 국내 정치용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북한도 나쁜 놈들이지만 이명박, 박근혜 정권도 그에 못지 않다고 해야겠다.


Posted by thinknew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