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파 왜곡을 일쌈으면서도 언론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찌라시들을 '조중동'이라고 지칭했다. 그때도 중앙일보는 안보 문제만 빼면 중도적인 견해를 자주 표방해서 가끔은 찌라시 대열에서 빼주기도 했다. 하나 조선, 동아 두 찌라시는 초지일관 찌라시로 자리매김했다. 꼴통 경쟁하느라 때로는 조선보다 더 강력한 찌라시질을 해대는 그 동아가 또 한건 했다. 기사를 보자. http://news.donga.com/Main/3/all/20170103/82150751/1#"더불어민주당의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이 정치권의 개헌 논의를 사실상 저지하기 위한 방어 전략을 담은 보고서를 당내의 일부 친문(친문재인) 인사들에게만 친전(親展) 형태로 전달한 사실이 2일 확인됐다. 민주연구원장은 친문 진영의 김용익 전 의원이 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