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301239 대중들은 이미지에 휘둘리기 쉽기 때문에 불특정 다수를 상대해야 하는 정치인들은 불가피하게 자신들의 생각을 대중들의 귀에 쏙 들어오는 한마디로 압축해서 표현해야만 한다. 대선 주자들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그 압축된 주장들 중에는 문제가 있는 것이 몇개 있다. 우선 기사부터 보자. http://v.media.daum.net/v/20170129051117994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정권교체'를 전면에 내세웁니다." "반면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정치 자체의 교체를 선언했습니다." "앞서가는 문 전 대표도 지금의 정치 실패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는 기성 정치인이라는 점을 강조하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