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통들을 제외한 상식적인 국민들의 염원을 담은 간절한 시 한편이 나왔다. 노벨문학상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지만 우리에게는 너무나 절실한 염원을 담은 시이다. 한번 보자. http://www.nocutnews.co.kr/news/4668318 내가 바라는 다음 대통령 - 최준영 정치, 못해도 괜찮다. 상식만 지켰으면 좋겠다. 경제, 몰라도 괜찮다. 걸림돌만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안보, 몰라도 괜찮다. 악용하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문화, 융성 안해도 괜찮다. 건드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외교, 못해도 괜찮다. 망신 행보만 안했으면 좋겠다. 일자리, 못 늘려도 괜찮다. 있는 것만 지켰으면 좋겠다. 기업, 지원 안해도 괜찮다. '삥'만 뜯지 않았으면 좋겠다. 세금, 안 깍아줘도 괜찮다. 허튼 데 쓰지만 않았으면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