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설명] 경고 무시의 댓가 황우석이라는 이름이 다시 언론에 등장했다. 황우석의 이야기가 아니고 그 사건의 내부 고발자의 인터뷰이다. 먼저 기사를 보자. http://v.media.daum.net/v/20170703105319561?rcmd=rn "제보자 K, 류영준. 33세의 원자력병원 레지던트 1년차.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이하 황우석) 연구실에서 일을 한 그는 15주년 방송 이후 PD수첩 제보란에 글을 남긴다. “국제적인 망신이 될 수 있고 제보하는 저도 피해를 볼 수 있는 상황이지만, 부정한 방법으로 쌓은 명성은 한 줌 바람에 날아가고 진실은 언젠가 밝혀진다는 신념 하나로 이렇게 편지를 띄우니 부디 저버리지 마시고 연락 부탁합니다.” ‘황우석 논문 조작’ 사건의 시작이었다." "- 황우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