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올린 포스트에서 드루킹 건이 자한당이 동원할 수 있는 마지막 카드라고 언급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짤방 이미지로 올린 동영상에 나온 경남 지지율 조사를 보면 드루킹 사건이 있기 전보다 김경수와 김태호의 지지율 격차가 더 벌어졌다. 뿐만 아니라 지지율이 과반을 넘겼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선거는 끝났다고 봐야 한다. 또 그것은 자한당의 승부수가 실패했다는 뜻이다. 그런데도 김성태는 그 드루킹 건을 붙들고 도리어 단식 농성을 시작했다. 일단 기사를 보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30882&PAGE_CD=N0006&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1&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