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극우 꼴통들의 행태가 한국의 그것들과 많이 닮아 있다는 것은 여러번 드러난 사실이다. 그래서 새삼스러운 것은 아니지만 아무튼 극우 꼴통이 또 꼴통짓을 했다. 일본이 독도는 자기 땅이라고 우긴 게 하루 이틀이 아니다. 심지어는 일본이 제작한 문서와 지도에 한국 땅이라고 표기된 것이 나왔음에도 그 모든 증거들은 다 무시하고 그저 '다케시마는 일본 땅'이라고 떠들며 오직 그것에만 의존하는 대응 행태를 보인다. 그러니 한국의 국회의원이 한국 땅을 방문했는데 일본 외무성이 '유감'이란다. 그런데 일본의 이런 어처구니없는 행동에서 데자뷔가 느껴지지 않는가. 그렇다. 누가 누굴 닮았는지는 모르나 아무튼 한국의 극우 꼴통들도 하는 짓이 대단히 비슷하다. 윤석열이 저런 식의 대응을 한 게 한두번이 아니다. 한두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