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병서와 악수하고 있는 김무성 조선 찌라시의 보도여서 일고의 가치도 없긴 하지만 아무튼 천안함 유족들의 목소리가 유감스럽게도 조선 찌라시를 통해 나왔다. 그 기사를 일단 보자.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2/23/2018022300225.html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 때 북한 고위급 대표단을 이끌고 오는 김영철(72)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은 '천안함 폭침 사건'의 주범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청와대는 "올림픽 성공을 위해 오는 만큼 대승적 차원에서 대표단으로 받아들일 예정"이라고 했다. 천안함 유족들은 "청와대의 안중에 우리가 있기는 한 것이냐"며 묻고 있다." 천안함 사건으로 가족을 잃은 유족들의 슬픔은 충분히 이해할 만하다. 그래서 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