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야당의 반대를 무릎쓰고 김상조, 강경화 장관을 임명하자 꼴통 야당들이 꼴에 같은 국회의원이라고 국회의원 출신 장관 후보자에 대한 검증은 대충하고 다음 타겟을 김상곤 교육부 장관으로 잡은 것 같다. 지금까지 나온 것은 논문 표절 정도인데, 여기에 안성맞춤인 경우가 과거에 있었기 때문이다. 먼저 기사를 보자. http://v.media.daum.net/v/20170617193440064 "야당은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논문 표절 의혹도 벼르고 나섰습니다." "특히 11년 전 교수노조위원장이던 김 후보자가 논문 표절 의혹을 제기해 낙마했던 김병준 전 교육부총리를 인사청문회 증인으로 내세우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김 전 부총리 역시 증인으로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