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 시절 모든 문제는 '노무현 탓'으로 귀결되었다. 거기에는 '조중동'을 중심으로 한 찌리시들 뿐만 아니라, 시작은 개혁 진영에서 출발한 한경오도 적극적으로 가담했다. 노무현이 사라지고 나니 이젠 '친노'가 문제가 되었다. 거기에도 '한경오'는 여전히 가담했다. 시스템의 변화로 인한 것인지는 확실치 않으나 오마이 뉴스는 그런 흐름에서 확실히 빠진 것 같지만 경향과 한겨레는 기회있을 때마다 그 버릇이 도지곤 한다. 직전 포스트에서 경향의 제목 장사질을 지적한 바 있다. 이번에는 더욱 황당하다. 일단 한번 보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8192251015&code=910402&nv=stand&utm_source=na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