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복수 법정 드라마에 보면 이런 장면이 나온다. 변호사가 상대측 증인을 심문하면서 증인의 도덕성이나 신뢰성에 흠집을 내기 위해 기를 쓴다. 변호사들이란, 특히 기득권자들을 변호하는 자들은 진실 규명에는 관심없고, 오직 재판에서 이기기 위해 이런 수법을 구사한다. 지방선거 패배 이후 보수를 혁신시키겠다고 나선 김성태가 위와 같은 악덕 변호사들이 주로 사용하는 수법을 구사하고 나섰다. '한번 보자.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855581.html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국군기무사령부(기무사)의 민간인 불법 사찰 의혹 등을 제기한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을 향해 “성정체성 혼란을 겪는 분이 군개혁을 주도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양심적 병역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