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uffingtonpost.kr/impeter/story_b_9205864.html 심증은 계속해서 물증으로 대체되고 있다. 박근혜가, 아니 최순실의 아바타가 안보 문제를 얼마나 생각없이 다루어 왔는지에 대한 것들이. '개성공단 폐쇄'라는 도무지 말이 안되는 결정을 내린 것도 박근혜의 비선 실세, 즉 최순실의 작품이었단다. 이럴 때는 '억장이 무너진다'는 표현이 가장 적절하지만 그 억장 마저도 너무 자주 무너져서 이젠 무너질 억장도 없다. 박근혜를 하루라도 빨리 끌어내려야 할 이유이다. 아무튼 기사를 보자. http://www.nocutnews.co.kr/news/4676376 "박근혜 정권의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의 국정 농단이 국방·외교·통일 분야에까지 뻗친 것으로 속속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