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이 분명한 정치 의식을 드러내는 것은 위험하다고 이미 이야기한 바 있다. 그런데도 자신에게 닥칠 불이익을 뻔히 알면서도 올바른 정치 의식을 드러내주는 연예인들은 참으로 소중한 존재들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런 연예인들 중의 한명인 가수 이승환이 대형 사고를 쳤다. 자신의 소속사 건물 벽에다가 '박근혜 하야'라고 대형 현수막을 떡하니 걸어버린 것이다. 기사를 보자.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256667&PAGE_CD=N0004&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1&CMPT_CD=E0018M "가수 이승환의 소속사 드림팩토리 건물(서울 성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