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병신년 마지막 날이다. 새해를 맞이하는 덕담을 나누어야 할 때이지만 우리는 그럴 수가 없다. 박근혜와 그 일당들이 망쳐놓은 국가의 몰골을 거듭거듭 보는 것은 괴롭기 짝이 없기 때문이다. 그런 가운데도 희망은 점점 또렷해 지고 있다는 소식도 있다. 기사를 보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12302141005&code=910100&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1"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차기 대선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25.6%로 가장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17.4%, 이재명 성남시장 12.0%의 지지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