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중지추', '주머니 속의 송곳'이라는 뜻으로, 재능이 뛰어나거나 능력이 출중한 사람은 숨어 있어도 저절로 드러나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것을 뜻하는 말이다. 주로 좋은 의미로 사용한다. 하나 송곳은 흉기로도 사용될 수 있는 것인만큼 '뭐든 유별난 것은 드러나기 쉽다' 정도로 해석해도 별 무리는 없지 싶다. 광견 홍준표의 유별남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만큼, 민주 사회에서는 기네스북에 올려도 좋을만큼의 기록적인 패배를 당해, 그 책임을 지고 물러나 있는 지금도 여전히 튀어 나온다. 그 홍준표가 뭐라고 떠들었는지 한번 보자. http://www.ytn.co.kr/_cs/_ln_0101_201807290412186909_005.html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는 고 노회찬 정의당 의원의 죽음과 관련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