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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조금이라도 더 나은 방향으로 가기를 기대하면서

2016/12/21 2

4.13 총선으로 인한 정치 드라마의 종결판

4.13 총선은 실로 정치권에 격변을 일으킨 드라마의 출발점이라고 해야 한다. 여소야대가 되고, 정세균이 국회의장이 되고, 최순실 관련 비리가 드러나면서 정치권이 폭풍 속으로 들어가 결국은 박근혜 탄핵에 까지 이르렀다. 이 격동의 드라마가 서서히 대미를 장식하고 있다. 기사들을 보자. http://news.jtbc.joins.com/html/033/NB11383033.html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4091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4088 새누리당이 어떤 당인가. 한나라당 시절 노무현 탄핵 후폭풍이라는 직격탄을 맞고도 건재했고, 그..

정치, 사회 2016.12.21

기름장어 반기문의 대처법

반기문이 드디어 대권 도전을 분명하게 시사했다. 기사를 보자. http://www.nocutnews.co.kr/news/4704650 "반 총장은 20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한국 특파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대선 출마와 관련한 질문을 받고 "대선에 대해 현재 말씀을 드릴 수 없다"면서도 "유엔 사무총장을 역임하고 그 과정에서 배우고 느낀 것들이 대한민국 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이 한몸을 불살라서라도 노력할 용의 있다"고 밝혔다." "반 총장과 노무현 전 대통령이 '배신' 관계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서는 "정치적 공격"이라며 강력하게 반발했다. 반 총장은 "여기 저기 배신해서 신뢰를 얻지 못했다면 어떻게 유엔 사무총장이 될 수 있었겠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노 전 대통령은 전혀 관계 없던 ..

정치, 사회 2016.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