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a beautiful world!
세상이 조금이라도 더 나은 방향으로 가기를 기대하면서

2017/02 59

대통령은 윗분이고 국민은 하찮은 인간입니까?

http://veritas.kr/articles/22862/20170107/%EC%84%9C%EC%84%9D%EA%B5%AC-%EB%B3%80%ED%98%B8%EC%82%AC-%EC%B4%9B%EB%B6%88%EC%A7%91%ED%9A%8C-%EC%9D%B4%EC%84%9D%EA%B8%B0-%EC%88%98%EA%B0%90-%EC%A0%95%EC%B9%98%EC%A0%81-%ED%9D%AC%EC%83%9D%EC%96%91-%EC%A3%BC%EC%9E%A5.htm 제 무덤을 스스로 파고 있는 자들을 말릴 이유는 없다. 박근혜와 그 변호인단에 대해 하는 말이다. 박근혜 변호인단은 여전히 탄핵 심판에서 삽질을 열심히 하고 있는 중이다. 그러니 증인에게 까지 호통이나 듣고 있지. 기사를 보자. http://ne..

정치, 사회 2017.02.10

문재인의 용인술,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 부인 논란에 대해

https://www.facebook.com/truechun 문재인이 영입한 전 특전사령관 전인범의 부인이 횡령 혐의로 구속되었다고 한다. 그에 대한 문재인의 반응이 '왜 문재인인가?'에 대한 답을 주는 것 같다. 기사를 보자. http://www.focus.kr/view.php?key=2017020800175035754&sub_gdnum=294 "문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경기 성남시의 중소기업 아이에스씨(ISC)를 방문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제가 전인범 전 사령관의 국방안보 능력을 높이 사서 그 분을 우리 국방안보 분야의 자문단의 일원으로 모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가 그 부인을 자문역으로 모신 바는 없다"고 말했다." "전인범 전 사령관의 부인인 심화진 총장은 학교 공금 횡령..

정치, 사회 2017.02.09

아스팔트 보수를 등에 업은 새누리당

새누리당이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왜 아니 그렇겠는가. 저거도 살아야지. 원래 나쁜 놈들은 '내 탓이오'를 할 줄 모르는 법이다. 아무튼 그 새누리당이 살아남기 위해 하는 짓이 참으로 가소롭다. 기사를 보자.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781918.html "새누리당이 최근 ‘태극기 집회’로 상징되는 이른바 ‘아스팔트 보수층’을 향해 노골적인 구애를 펴고 있다. 위축된 보수층을 반성과 쇄신으로 위로하며 지지를 회복하는 방식이 아닌, 여론조사 수치상 탄핵을 반대하는 확실한 ‘15%’의 강경보수에 기대어 활로를 찾겠다는 모양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미미한 지지율에 허덕이는 당내 대선주자들의 발언과 행보다. 당내에서 가장 먼저 출마를 선언한 이인제..

정치, 사회 2017.02.09

공감의 심리학 - 요아킴 바우어

이 책은 이탈리아 파르마 대학 소속 생리학 연구소 소장인 자코모 리촐라티가 뇌의 신경 세포 중에서 발견한 '거울 뉴런'을 통하여 인간의 사회성이 어떻게 발현되는가를 서술한 것이다. 또한 사람의 생각이 물리적인 육체와 무관한 것이 아니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거울 뉴런의 존재를 통해 알 수 있다. 이 책은 신경생리학에서 밝혀낸 거울 뉴런을 통해 인간의 사회성, 도덕 감정 등에 관해 많은 것을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직접 읽어 봐야 할 책이기도 하다. 거울 뉴런에 대한 저자의 설명은 다음과 같다. "우리는 공통된 의미가 존재하는 공간에 살고 있으며, 이 공간에서 다른 사람들의 감정, 행동, 의도를 직감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그 처럼 의미를 공유하는 공간을 관할하는 신경 하드웨어가 바로 ..

독서 2017.02.08

꼴통들과 성조기의 괴이한 상관관계

꼴통이란 상식적인 잣대를 들이댈 수 없기 때문에 그냥 꼴통이라 칭한다. 박사모를 비롯하여 탄핵 반대 집회를 열고 있는 인간들이 왜 꼴통들인지를 보여주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탄핵 반대 집회에 대형 성조기(미국 국기)가 등장했다 한다. 기사를 보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1221628001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단체들이 모인 ‘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운동본부(탄기국)’는 자신들의 집회를 ‘태극기집회’라고 부른다. 21일 서울 대한문 앞에서도 많은 참석자들은 태극기를 들고 나왔다. 또다른 한손엔 들린 건 성조기다. 대형성조기도 등장했다. 박근혜 대통령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사진에 “MAKE KOR..

정치, 사회 2017.02.08

김문수, 새누리 그리고 박근혜 딜레마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336159.html 박근혜는 물귀신이다. 그동안 박근혜의 굴레에 갖혀 신세 조진 인간들이 많다. 물론 부귀영화를 누렸기도 했기 때문에 억울하다고 위로해 줄 인간들은 아니다. 박근혜라는 개미지옥에서 벗어나는가 했더니 그 지옥으로 다시 굴러 떨어지는 인간들이 있다. 먼저 김문수에 관한 기사부터 보자. http://www.nocutnews.co.kr/news/4729174 "새누리당의 잠재적 대권주자인 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6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이 기각돼야 한다는 주장을 내놓으면서 '입장 번복'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김 지사는 이날 국회에서 "제가 아는 박 대통령은 국회의원 중 가장 청렴한 분"이라며 대권주자로서는 ..

정치, 사회 2017.02.07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문제

한국, 미국에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재연기 제안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3/07/17/0503000000AKR20130717079051071.HTML짤방 이미지에서 보듯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문제는 2015년에 전환(전작권 환수)되기로 되어 있었으나 박근혜가 재연기를 요청하여 현재는 2020년까지 연기된 상태라고 한다.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주한미군 방위비 문제가 다시 부각되었고, 그와 더불어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문제도 거론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전시작전통제권의 환수를 둘러 싼 정세 변화 분석에 관한 기사가 나왔다. 일단 기사부터 보자.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

정치, 사회 2017.02.06

의식의 수수께끼를 풀다 - 데니얼 데닛

이 책의 번역을 감수한 서울대학교 장대익 교수는 데니얼 데닛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는 철학자로서는 보기 드물게 인지과학과 생물학의 영역을 넘나든 1세대였으며, 심지어 몇몇 과학적 탐구에 결정적 훈수를 두기까지 했다." 저자 자신도 다음과 같이 말했다. "철학자가 안락의자 심리학이나 신경과학, 물리학 등에 탐닉한다는 (옳은) 비난을 받는 일이 종종 있고, 철학자의 확신에 찬 선험적 선언이 나중에 실험실에서 부정확한 것으로 입중되었다는 곤혹스러운 이야기도 많이 듣는다. 이런 불을 보듯 뻔한 위험을 피하기 위해 철학자들이 택하는 합리적인 대응책 하나는 나중에 실증적인 발견으로 반증되거나 확증될 수 있는 일을 논할 위험이 아예 없거나 적은 분야인 개념적인 영역으로 조심스럽게 물러나는 것이다. 또 다른..

독서 2017.02.05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 문재인 캠프에 합류

문재인 캠프에 특이한 인물이 영입됐다. 바로 얼마 전에 특전사령관으로 전역한 전인범 장군이다. 군은 안보의 첨병이고, 안보에 관한 한 새누리당이 의제를 주도해 나갔던 대한민국에서 군 장성이 전역한지 얼마되지 않아 '종북 무리'로 인식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는 것은 대단히 이례적인 일이라고 해야 한다. 이것이 이례적인 일이라는 것은 전인범의 페북 친구 이탈이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기사를 보자.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020514545807598 "'문재인 캠프'에 합류한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이 자신의 SNS 팔로워들에게 진심어린 마음을 전달했다." 전인범 페친에서 탈퇴한 사람들은 기존의 관념에 충실한 사람들이었을 것이다. 사람 생각은 다..

정치, 사회 2017.02.05

미인대회에서 정치적 질문을 한 일본 심사위원

일본이 국가적으로 하는 짓이 괴이한 것은 한두번이 아니기도 하고, 남의 나라에 대해 '감놔라 팥놔라'할 상황도 아니어서 그냥 보기만 할 뿐이지만 일본이라는 나라의 국가적인 마인드가 어떤지를 보여주는 해프닝이 있어, 그것을 계기를 일본을 다시 생각해 보게 된다. 기사를 보자. http://news.jtbc.joins.com/html/393/NB11414393.html"위안부 소녀상에 반발한 일본이 주한 일본대사를 한 달 가까이 돌려 보내지 않고 있죠. 이 위안부 갈등이 세계 미인대회로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일본 심사위원이 우리나라 출전자에게 '위안부를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질문을 던진 것으로 지목된 심사위원은 2007년 미스유니버스 우승자인 일본인 리요 모리." "이에 대해..

정치, 사회 2017.02.05

황교안의 선택, 용의 길? 지렁이의 길?

사람은 누구나 선택을 하며 살아간다. 문제는 그 선택의 결과를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미래를 흔히 자기 희망대로 예측을 한다. 대한민국 정치판이 혼란에 휩싸여 있다. 여기에 다양한 선택들이 없을 수 없고, 그 결과가 드러난 경우도 있고, 아직 미지의 상태로 있는 경우도 있다. 이런 상황에서 황교안도 모종의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 기사를 보자. http://www.nocutnews.co.kr/news/4727945"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3일 특별검사팀과 야당에서 청와대 압수수색 협조 요청을 한데 대해 우회적이지만 분명한 '거부' 의사를 밝혔다." 특검의 청와대 압수수색에 대해 황교안이 대통령 권한 대행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압수수색을 거부하는 쪽으로 방향을..

정치, 사회 2017.02.04

해마다 반복되는 명절 유감

구정이 며칠 전에 지나갔다. 조금씩 바뀌어 가곤 있지만 여전히 명절이라는 이름 하에 드러나는 문제들은 여전하다. 언론이 명절 문제를 다룰 때 판에 박힌듯한 문제 제기도 여전하다. 그 명절에 관해 뻔한 소리에서 좀 벗어난 문제 제기를 하는 기사가 있어서 그걸 계기로 명절에 대해 한번 생각해 봤다.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4826"“잔소리 때문에 명절 싫다는 말도 이제는 식상해요. 다른 이유도 너무 많거든요.” 2030세대는 단지 취업하고 결혼하라는 잔소리 때문에 명절이 싫은 게 아니다. 취업과 결혼에 ‘성공’한 이들도, 가사노동의 의무가 없는 남성도 명절이 불편하고 싫다." "32살 직장인 한룩이(가명)씨는 명절을 가족..

정치, 사회 2017.02.03

앨리스 - 루이스 캐럴 원작, 마틴 가드너 주석

실제로 읽지는 않았지만 이런 저런 경로를 통해 들어서 줄거리를 대충 알고 있는 책들이 있다. 루이스 캐럴 원작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도 그 중의 하나다. 여러 책에서 저자들이 이야기를 빌어 오는 경우가 흔한 데다 어린이 용 영화로도 가끔 보고 해서 읽지 않았으면서도 읽은 듯한 느낌을 가지고 있다가 주석이 달린 책이 있다고 해서 한번 읽어 보기로 했다.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것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지만 루이스 캐럴 원작의 책은 그것과 더불어 '거울 나라의 앨리스'가 있다. 그리고 '어른들을 위한 동화'라는 부제가 붙어 있긴 하지만 아무튼 어린이 용으로 만들어진 영화에는 두 책의 내용이 모두 들어 있는 것이 많다. 예를 들어 토끼와 묽은 여왕에 관한 이야기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것이지..

독서 2017.02.03

김진태, 선거법 위반으로 다시 기소될 처지에 놓이다

http://www.nocutnews.co.kr/news/4392964 김진태는 박근혜 순장조임을 진작에 만천하에 공개한 터라 꼴통이네 뭐네 할 것도 없었다. 그런데 공안검사 출신임을 감안하더라도 이미 한물 간 박근혜에 대한 충성 표시가 과하다고 생각하긴 했다. 그 이유를 짐작케 하는 기사가 떳다. 먼저 기사부터 보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85150&PAGE_CD=N0004&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1&CMPT_CD=E0018M"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김진태 의원에게 혐의가 없다면서 공소제기(기소..

정치, 사회 2017.02.03

김기춘, 그릇된 신념을 가진 자의 전형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007550 박정희 독재 정권 시절부터 지금까지 살아남은 법꾸라지 김기춘이 지금은 구속되어 있다. 그런데 이 인간이 그동안 한 짓들이 드러나는 것을 보면서 '기가 찬다'라고 밖에는 달리 표현할 길이 없다. 일단 기사를 보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1312107001&code=940100&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3"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78)이 김종덕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60)으로부터 이념 편향적인 문화예술인에 대한 지원을 배제하는 ..

정치, 사회 2017.02.02

새누리당 꼴통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

박근혜를 풍자한 '더러운 잠'(제목이 기가 막히다. 역시 세상을 진실된 눈으로 보는 사람들의 창의적 상상력은 감탄을 하게 만든다.)에 대한 논란이 새누리당에서는 현재진행형인 모양이다. 국회에서 시위하는 게 전문인 새누리당이 그걸 가지고도 시위를 했다네. 기사를 보자.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237741&code=61111111&sid1=pol"의원직 사퇴를 요구하며 피켓시위에 나선 새누리당 의원들에게 미소로 답한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과 돌직구를 날린 이재정 의원이 SNS와 온라인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본회의장 입구에 표 의원이 등장하자 새누리당 의원들은 ‘사퇴하라’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러나 표 의원은 새누리당 의원들에게 미소..

정치, 사회 2017.02.02

세컨드 네이쳐 - 제럴드 에델만 II

지난 포스트에서는 뇌기반인식론을 중심으로 요약했다면 이번 포스트에서는 전통적 인식론, 즉 철학 또는 인문학으로 불린 사고의 문제에 대해 요약한다. "인식론은 지식의 기원, 범위, 성질을 다루는 철학의 한분야이다. 쉽게 말해 인식론은 지식을 다루는 이론이다. 인식론은 철학적 사고의 발전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하위분야를 좀더 파고들어보면, 인식론이 제기한 아이디어의 타당성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며 심지어 철학계 내부에서는 인식론자들이 하고 있는 노력들이 과연 필요한 것인지에 대해 심각하게 회의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전통적 인식론은 옳다고 검증된 신념으로서의 지식에 관심을 갖는다. 이러한 관심에 대한 많은 철학적 논쟁들은 '지식', '옳음', '신념'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독서 2017.02.01

반기문의 사퇴 그리고 다시 보는 박원순의 사퇴

http://vidyow.com/video/download/7KbLhjTSEdj/ 반기문이 결국 뜻을 접었다. 예상은 했지만 너무 이른 감도 없지 않다. 아무튼 기사를 보자. http://v.media.daum.net/v/20170201155408809"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대선 불출마를 전격적으로 선언했다. 지난 1월 12일 귀국후 20일만에 정치를 접는 것이다." "그는 "저의 순수한 애국심과 포부는 인격살해에 가까운 음해, 각종 가짜 뉴스로 인해서 정치 교체 명분은 실종되면서 오히려 저 개인과 가족 그리고 제가 10년을 봉직했던 유엔의 명예에 큰 상처만 남기게 됨으로써 결국은 국민들에게 큰 누를 끼치게 됐다"고도 했다." "특히 "일부 정치인들의 구태의연하고 편협한 이기주의적 태도도 지극히 실..

정치, 사회 2017.02.01

박정희의 일왕에 대한 혈서 충성 맹세는 사실이란다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84001 박근혜의 아버지 박정희가 혈서까지 써서 충성 맹세를 하며 일본군 만주군관학교에 입학했다는 것을 민족문제연구소 밝혀낸 바 있다. 그런데 그게 허위라며 대표 꼴통들이 소송을 걸었는데 최종 판결인 대법원 판결이 났다. 기사를 보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84569"박정희 전 대통령이 일본에 충성을 맹세하며 썼다는 혈서가 사실이라는 민족문제연구소의 연구 결과가 조작·날조된 것이라고 주장한 강용석 변호사가 연구소에 손해를 입힌 책임을 지고 배상하게 됐다." "대법원 1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31일 연구소가 ..

정치, 사회 2017.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