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난세에는 영웅도 나고, 꼴통도 드러나는 법이다. 새누리당은 꼴통 집합소답게 다양한 꼴통들을 선보인다. 기사를 보자.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3644"이완영 새누리당 간사는 30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국정농단 국정조사 특위에서 “국정조사 특위에서 간사로서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며 특히 새누리당, 집권여당으로서 국민께 송구하다”고 운을 띄웠다." "이어진 이완영 간사 발언은 앞서 밝힌 ‘송구함’과는 거리가 있었다. 이완영 간사는 “대통령과 측근 세력이 정말 잘못했다고 해서 그 반대쪽 세력이 완전히 정의로운 세력인가”라며 “오히려 정의로운 세력으로 둔갑한 것은 아닌가. 우리 사회의 가치체계가 전도되고 있는 이상한 현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