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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9 2

박근혜의 3차 대국민 담화, 역시나

박근혜가 3차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 역시나 국민들과의 대결 모드에 변함이 없다. 계속 미꾸라지처럼 빠져 나가려고만 한다. 3차례에 걸쳐 대국민 담화를 하는 동안 진전된 게 없다. 예상대로 였다. 먼저 기사를 보자.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72476.html"박근혜 대통령의 1~3차 대국민 담화는 결국 ‘동어반복’이었다." "박 대통령은 29일 3차 대국민 담화에서 “단 한 순간도 저의 사익을 추구하지 않았고 작은 사심도 품지 않고 살아왔다. 지금 벌어진 여러 문제들 역시 저로서는 국가를 위한 공적인 사업이라고 믿고 추진했던 일들이었고, 그 과정에서 개인적 어떤 이익도 취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는 지난 4일 2차 담화에서..

정치, 사회 2016.11.29

국정화 교과서 복면 집필진의 이중성

http://sempenglish.tistory.com/42 가히 대학교수들의 수난시대라 할 만하다. 서울대 병원 의사는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들도 아는 사망 원인을 '병사'라고 기재하지를 않나, 이화여대에서는 최순실의 딸 정유라를 이대생으로 만들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가 콩밥먹게 생기질 않나 하여간에 가지가지한다. 여기에 국정화 교과서를 반대해 놓고 집필진에 참여한 교수 이야기가 나왔다. 기사를 보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11281758001&code=960201&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2"최성락 목포대 고고학과 교수(62)가 28..

정치, 사회 2016.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