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a beautiful world!
세상이 조금이라도 더 나은 방향으로 가기를 기대하면서

2016/11/24 2

지금 박근혜때문에 일어나고 있는 일들

박근혜는 툭하면 '국기 문란' 이따위 소리를 지껄이곤 했다. 자신이 국가 기강을 송두리채 무너뜨리고 있었으면서도 저런 소리를 태연하게 하고 있었으니 꼴통이라는 소리를 들을 수 밖에. 박근혜로 인하여 무너지고 있는 공권력의 한 단면을 보자. http://www.nocutnews.co.kr/news/4690516"왜 날 잡아가려고 그러느냐! 박근혜나 잡으러 가라" "지난 16일 부산에서 술에 취해 가정폭력을 휘두르다 출동한 경찰관을 향해 내지른 50대 남성의 말이다." "앞서 지난 13일 부산의 한 주점에서 행패를 부리던 40대 남성은 경찰에 연행되는 순간 "나보다 최순실이 더 나쁘다"고 소리쳤다." 군대나 경찰같은 조직은 구성원들의 사기가 대단히 중요하다. 객관적인 전력 이상 또는 이하의 결과를 드러내는 ..

정치, 사회 2016.11.24

용두사미, 김무성

(사진 설명) 일촉즉발 삶이란 선택의 연속인데 그 결과를 예측할 수 없어서 괴로운 법이다. 지금과 같은 혼란한 시국에 정치인들에게 가장 현명한 판단이라고 길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게다가 그 정치인이 꼴통당의 김무성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든 별 의미가 없긴 하다. 아무튼 김무성이 선택을 했다. 기사를 보자. http://v.media.daum.net/v/20161124050007132"새누리당 비박계가 23일 탈당을 통한 신당 창당이 아닌, 당내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이정현 지도부' 퇴진 운동을 이어가기로 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전날 남경필 경지지사와 김용태 의원이 '최순실 사태' 이후 처음으로 탈당을 선언하면서 추가 탈당이 예상됐지만 비박계 의원들은 '잔류'를 택했..

정치, 사회 2016.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