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a beautiful world!
세상이 조금이라도 더 나은 방향으로 가기를 기대하면서

2017/06/08 3

망하는 길로만 골라 가는 국민의당

자한당 꼴통들의 얼빠진 행동들을 보면 마냥 비웃어 줘도 부족함이 없지만, 국민의당은 그런 정도는 아닌데, 이것들이 제발로 그리로 가고 있다. 기사를 보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6081059011&code=910100&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row1_4 "국민의당은 8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 채택 문제와 관련, “경과보고서 채택에 응할수 없다는 입장으로 정리됐다”고 밝혔다." 국민의당은 호남을 지지 기반으로 하는데, 문재인 대통령이 하는 일마다 호평을 받음에 따라 그 호남에서의 지지 기반이 붕괴된 상태다...

정치, 사회 2017.06.08

마음은 그렇게 작동하지 않는다 - 제리 포더

진화론은 여러 갈래로 부터 공격을 받았다. 그 공격의 최선봉에 있는 것은 종교다. 그 다음으로는 서양의 지적 전통에 해당하는 철학일 것이다. 물론 과학 내부에서의 반발도 많았다. 과학 내부에서의 반발은 과학의 속성이 검증과 반증을 통해 발전해 가므로 자연스럽게 도태되지만 종교와 철학은 스스로를 과학과 별개의 영역으로 생각하므로 과학의 눈부신 발전과는 무관하게 자신들 만의 리그를 벌이고 있다. 현대 심리학은 인간의 '정신'도 과학적 분석의 대상이라는 점을 분명하게 했고, 진화심리학에 이르는 과정에서 '정신'도 결국은 뇌의 작용이라는 점을 밝혀냈다. 그 말은 정신과 육체는 별개라는 심신이원론을 바탕으로 성립된 철학은 근본적인 오류 위에 성립해 있다는 말이다. '상대성 이 후 백년'에서 음악 영역을 담당한 한..

독서 2017.06.08

가는 곳마다 국민을 울리는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은 가는 곳마다 사람을 울린다. 취임 첫날 부터 인천공항공사로 가서 비정규직 해소를 약속하여 직원들을 울리더니, 5.18 기념식에서도 국민을 울리고, 현충일에도 울리고, 급기야는 소방서를 방문해서도 울리고야 말았다. 기사를 보자. http://www.nocutnews.co.kr/news/4795743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소방서를 방문한 자리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역할은 소방관이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문 대통령은 "최 대원은 계명대 후배들이 성금을 모아 소방본부에 전달했는데 그것을 발전기금으로 내놨다. 그것은 뭐 잘하셨지만 늦춰진 신혼여행을 가지 않은 것은 정말 잘못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 "대통령으로서 명령을 내리는 데 적절한 시기에 신혼여행 가셔야..

정치, 사회 2017.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