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a beautiful world!
세상이 조금이라도 더 나은 방향으로 가기를 기대하면서

2017/07/21 2

자한당, 역시 꼬리 자르기 선수들

충북 지역에 물난리가 났는데 하필이면 그때 외유를 나간 도의원들이 여론의 눈총을 한 몸에 받았다. 엎친데 덮친다고 자한당의 김학철은 '레밍 비유'로 불난 여론에 기름을 끼얹고 만다. 욕 바가지로 먹어도 싸다. 그런데 자한당의 하는 짓이 묘하다. 일단 기사를 보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7211431001&code=910100&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row1_1 "자유한국당은 최악의 물난리가 난 상황에서도 외유성 유럽 연수를 강행해 논란을 빚은 충북도의원 3명을 제명하기로 결정했다." "한국당 중앙윤리위원회는 21일 전체회의를 열어 김학..

정치, 사회 2017.07.21

꼴통 열전 (방문진 고영주 이사장)

[이미지 설명] 개 풀 뜯어먹는 소리 오랜만에 꼴통 열전이다.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고영주가 '문재인은 공산주의자'라고 했다가 검찰에 고발되었다. 그런데 이 인간이 꼴통 기질을 더욱 드러낸다. 이 인간만 꼴통이라는 뜻은 아니다. 무수히 많은 꼴통들이 있지만 이 인간에게서 꼴통의 전형적인 기질을 볼 수 있기에 새삼스럽게 거론해 본다. 먼저 기사를 보자.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8005 "문재인 대통령을 ‘공산주의자’라고 했다가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MBC 대주주) 이사장은 20일 미디어오늘과 통화에서 “검찰 입장을 이해한다”고 말했다." "고 이사장은 “대통령이 고소한 사건인데 검찰이 무혐..

정치, 사회 2017.07.21